인천 오미크론교회 대규모 집단감염 원인되나?
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 12명으로 늘었습니다.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의 한 교회 목사 부부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였습니다. 이 목사 부부를 시작으로 인천 교회가 국내 오미크론 대규모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 가장 큰 문제는 목사 부부의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 동선으로 역학 조사에 비협조적으로 행동한 것이 오미크론 대응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. 이로 인해, 인천 오미크론 교회라 불리며 또다시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었습니다. I 국내 확진자 12명까지 늘어 현재 국내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12명까지 늘었고, 감염에 의심되는 인원은 총 26명으로 4명이 더 늘었습니다.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가 충북과 서울까지 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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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2. 6. 12:09